오산시는 오이도와 대부도 일원에서 열린 올해 첫 미혼 남녀 만남 행사 'SOLO만 오산'에서 커플 8쌍이 맺어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에 주민등록을 둔 직장인 등 27~39살 남녀 32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일대일 산책과 커플 게임 등으로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권재 시장은 "새로운 만남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고,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3차례에 걸쳐 이 행사를 개최했고, 올해도 모두 3차례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1014071290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